“나는 핑크가 제일 좋아!”
바라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진다는 분홍색을 유독 좋아하는 사람들은 주목해보자.
언젠가 꼭 가봐야 할 아름다운 핑크 명소가 세계 곳곳에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지금은 가지 못 하지만 랜선으로 여행을 떠나보자.
지금부터 핑크 여행지 5곳을 함께 보자.
1.베트남 떤딘성당
핑크 성당으로 유명한 떤딘성당(Nha Tho Tan Dihn)은 베트남 호치민시에 있는 로마 카톨릭 교회이며, 미사 시간에 맞춰 방문하면 내부에 들어갈 수 있다.
2.카리브해 그랜드터크
카리브해 그랜드터크(Grand Turk Island)에는 외관 전체가 딸기 우유색을 띠는 이색적인 스타벅스 매장이 있다.
3.스페인 또레비에하 호수
스페인에는 아름다운 핑크 호수가 있는데, 이러한 컬러를 띠게 된 이유는 해당 호수에 사는 소금을 좋아하는 미생물들의 영향 때문이라고 한다.
4.말레이시아 핑크모스크
말레이시아 핑크 모스크는 사바 주립 대학교 내에 있는 이슬람 사원으로, 화려한 핑크색 외관과 아름다운 실내가 환상적이라고 한다.
5.인도네시아 코모도섬
인도네시아 누사틍가라티무르주에 위치한 코모도섬(Pulau Komodo)은 ‘핑크 샌드 비치’로 유명하며 실제로는 바닷물이 분홍색을 띠는 것이 아닌 파도에 휩쓸려온 붉은 산호 조각과 조개껍데기 등이 한군데 모이면서 분홍빛을 보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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