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카 한 장으로 12명의 남성과 사귀었다는 SNS스타
아름다운 비주얼과 몸매로 SNS에서 인기를 누린 여성의 실물이 공개됐다고 한다.
지난 24일(현지 시간) 베트남 매체 ‘얀(YAN)’은 인기 SNS 스타 도안 민(Doan Minh)이 한 방송에 출연한 모습이 화제가 됐다고 전했다.
도안 민은 여리여리한 몸매와 청순한 외모로 인기를 얻은 여성으로 현재 직장을 다니면서 SNS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그는 최근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자신의 연애관과 함께 일화를 전했는데 특히 SNS에서 12명의 남성을 만나 동시에 교제하기도 했다고 밝혔다고 한다.
도안 민은 남자는 여자에게 돈도 주고 물건도 잘 사줘야 한다면서 그렇지 않으면 절대 사귀지 않는다고 말했다고 한다.
또한 요리도 대접해야 하고 로맨틱한 모습까지 갖춰야 한다며 자신의 생각을 당당하게 드러냈다고 했다.
그러나 방송 이후 누리꾼들의 반응을 차가웠는데 그 이유는 그녀의 실물이 사진과는 너무 다른 데다, 자유분방한 연애 성향을 자랑하듯 말하는 것이 황당하고 지나치다는 반응이었다.
실제로 누리꾼들은 실물 사진과 셀카 사진이 ‘사기 수준’으로 다르다며 비교 사진을 만들어 지적했다고 한다.
[저작권자 VONVON/ 무단복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반 시 법적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