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는 고등학교 때 부터 친구 모임이 있었음
근데 친구가 만나기만 하면 글쓴이 신랑이 자기 좋아했다면서 얘기를 늘어 놓음
글쓴이는 이 친구가 예쁘긴 했다면서 글을 시작함
친구 주변에는 항상 잘난 남자들이 줄 서 있었고 그 중 하나가 글쓴이 남편
글쓴이는 남편이 좋아져서 만났지만 중간에 헤어짐
이후 남편이 6개월을 매달려서 다시 사귀었고 결혼까지 함
결혼 날짜 잡고 청첩장 돌리던 날 부터 친구는 계속 같은 말 반복
글쓴이는 볼 때 마다 스트레스라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