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도 가장 오래된 국수집인 ‘오와리야’다.
무려 546년 전통이며 일왕의 단골집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기도 했다.
50여가지 종류가 넘는 메뉴
오와리야의 대표메뉴
5단 메밀국수; 호라이소바
달걀과 새우튀김 등 다섯가지 맛을 한 번에 즐길 수 있음.
오와리야는 변하지 않는 맛이 가장 큰 강점이다
메밀국수의 가격 역시 546년을 지킨 집치고는 비싸지 않은 편이다.
장인의 경영 철학을 엿볼 수 있는 대목.
대를 이어 메밀국수 가게를 영업하고 있는 사장에게는 특별한 철칙이 있다.
오직 ‘교토’에서만 영업을 하고 싶다는 사실이다.
교토 – 오와리야 소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