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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의 주인공은 바로 요 토실토실한 엉덩이를 가진 작고 귀여운 강아지다.
무엇을 하고 있는지 구석에 머리를 넣고 무언가에 집중하고 있는 강아지.
주인은 손가락으로 가볍게 강아지 엉덩이를 만진다.
그 순간 한껏 매서운 표정을 지으며 주인을 돌아보는 강아지.
다시 고개를 돌려 집중할 때 또 한 번 엉덩이를 찌르자 더욱 무섭게 쏘아본다.
그르렁거리는 표정으로 짓기도 하다가 기어이는 아예 몸을 돌려 주인에게 달려든다.
그러나 이 귀여운 강아지는 무서운 표정을 짓는 것마저 너무 귀엽다는 것.
강아지의 리얼하면서도 사랑스러운 표정이 그대로 드러난 이 영상은 인터넷에 올라오자마자 뜨거운 반응과 함께 높은 조회 수를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