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 체리가 젤 인기 좋았음
교복 주머니에 쏙 들어가고 입술 보호도 돼서
거의 다 하나씩 들고 다녔음 ㅎㅎ
에뛰드 틴트는 이때부터 레전드였음..ㅋㅋ
맨 오른쪽 제일 빨간색 다들 엄청 좋아함
갠적으로 훼어니스 진짜 엄청나게 좋아했었음
냄새도 완전 좋고
이거 자연스럽게 하얘져서
비비 못 바를 때 열심히 바르고 다님 ㅎㅎㅎ
이 제품이 스킨푸드 레전드의 시작 아닙니까..?
이것도 약간 비비 대신 많이 썼던 걸로 기억..!
과일 모양 핸드크림
완전 센세이션이었음ㅋㅋㅋㅋ
초록색이랑 보라색 있는데
우리 동네는 초록색이 인기 많았음ㅋㅋ….
아직도 파는 걸로 알고 있는데…
쌍커풀 그리고 다니던 친구들이 쓰는 쌍액 보면
다 이거였음ㅋㅋㅋㅋ
소위 빨간 비비라고 불리던 그 비비..!
이름처럼 커버 진짜 쩔었음 근데 약간 회색기…ㅋㅋㅋ
그 시절 비비는 다 회색기 많이 돌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