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나 번즈 (Alana Burns)는 일곱 명의 자식과 쌍둥이를 임신 중인 38세의 여성이다.
그는 “지옥 같은” 방 4개의 집이 충분하지 않다며 의회에 항의했다.
번즈 부부는 현재 아이들과 함께 펍 윗층에 살고 있는데, 3월에 쌍둥이를 낳을 예정이다.
그녀의 출산 예정일이 다가오고 있기 때문에 알라나는 “물이 새고” “거주할 수 없는” 집에서 더 이상 살 수 없다며 더 크고 나은 집을 의회에 요구했다.
“내 아이들 중 일부와 나의 관계가 깨지기 시작하고있다. 우리는 이렇게 살 수 없다.”고 말했다.
“의회는 누수가 있었고 그들은 나와 연락을 취할 것이라고 말했지만 나는 아무것도 듣지 못했다. 이 상황은 몇 주째 지속되고 있으며 무언가 해결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번즈에 따르면 거주 가능한 침실이 3 개 밖에 없기 때문에 너무 많은 자녀를두고 생활하는 것은 안전하지 못하고 “우스운”생활을 한다고 한다.
“누군가가 그 방에서 자고있는 것은 안전하지 않다. 그래서 지금 우리는 8명이서 말도 안 되는 침실 3개를 공유하는 상황으로 전락했다.”
“나는 이 지옥에서 벗어나고 싶다. 여기가 아니면 어디라도 괜찮다. 이건 너무 힘들다”
“나는 매일 밤 우울하고 때로는 포기하고 싶다. 그러나 나는 아이들을 위해서 계속해서 노력해야한다.”
가족은 이 집에 살기 전에 다른 아파트에 살고 있었지만, 주인이 아파트를 판매하면서 강제로 집에서 쫓겨나야 했다.
따라서 의회는 그들에게 침실 4개인 집을 찾아 줬다. 하지만 이 싱글맘은 그것에 전혀 만족할 수 없었다.
평평하지 못한 바닥, 누수, 시끄러운 이웃, 망가진 천장 뿐 아니라 집에는 TV조차 존재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우리 모두는 6.30am에서 일어나야 만하고, 택시는 7.30am에 애들을 데리러 리빙스턴에서 학교에 데려다 줘야한다”고 번즈는 덧붙였다.
“나는 내 아이들을 키울 수있는 적절한 집이 필요하다. 모든 상황은 믿기지 않는다. 우리 아이들은 여기서 놀러 나갈 수조차 없다”고 덧붙였다.
“앞에있는 도로는 북적거리고 재산 뒤쪽에 주차장이 있어 안전하지 못하다. 모든 아이들은 밤새도록 TV없이 갇혀 있다”
그녀는 하루에 40달러의 전기세를 내는 것도 불합리하다고 주장했다. “우리는 어디에서도 그 정도의 전기를 사용하지 않는다. 우리는 여기서 가능한 한 빨리 나가고 싶다. “고 말했다.
그녀의 이야기가 SNS를 통해 빠르게 퍼지자 스코틀랜드의 웨스트로디언 의회 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발표했다.
“자신들을 ‘홈리스’라 표현하는 이 가족들에게 적합한 시설을 찾는 것은 제한된 큰 주택 공급 때문에 어려운 상황이다.”
“이 경우 의회는그들이 영구적으로 살 곳을 마련할 때까지 민간 집주인으로부터 임시 거처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번즈가 통보한 집 문제의 경우 집주인에 의해 고쳐진 상황이다. 누수의 경우만 곧 준비하여 11월 12일에 고칠 예정이라고 한다.
또한 그는 “번스 부부가 가족의 주택 수요에 대한 해결책을 찾을 수 있도록 지원 제안에 대해 동참할 것을 권장한다” 며 “이것이 영구적으로 살 곳에 대한 그녀의 선택권을 넓혀 줄 것이다”고 밝혔다.
<추천 영상>-“40시간동안 진통한 산모의 다리 사이를 보고 의사가 굳은 이유”
여성은 알고 보니 아이가 하나가 아니라 둘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