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따뜻해지는 날씨에 벌써부터 탈 것 같은 내 피부가 걱정이다.
하지만 이제는 피부가 탔다고 해도 걱정할 필요 없다.
단기간에 원래의 하얀 피부로 돌려주는 ‘화이트 태닝’이 있기 때문이다.
유튜브에는 화이트 태닝을 직접 체험한 브이로그 영상이 올라왔다.
유튜버 혜성은 태국을 방문했다 까맣게 탄 피부를 되돌리기 위해 ‘화이트 태닝’을 시도했다.
‘화이트 태닝’은 말그대로 본연의 하얀 피부로 되돌리는 기술로 적외선 불빛을 쏴 콜라겐을 촉진 시키는 원리다.
미백 메이크업으로도 탄 피부를 가리기 어려울 경우 화이트 태닝을 시도하면 된다.
실제로 가수 현아, 치나 등은 까만 피부를 밝게 유지하기 위해 화이트 태닝을 받는다고 밝히기도 했다.
특히나 구릿빛 피부로 건강미가 돋보였던 현아는 금방 하얀 피부로 돌아와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현아는 그 비결로 과거 함께했던 그룹 ‘트리플 H’ 멤버들이 너무 피부가 하얘 화이트 태닝을 받는다고 밝혔다.
화이트 태닝의 과정은 일반 태닝과 유사하다.
보습 크림을 바르고, 시력보호 안경을 쓴 후 10분 동안 태닝 기계 안에 서있는다.
밖으로 나온 직후 콜라겐 크림을 발라주면 끝이 난다.
다만 주의할 점은 원래의 피부톤으로 돌아오는 것이지, 태초의 피부톤을 바꿀 수는 없다고 한다.
그렇지만 더운 여름날 휴가지에서 탄 피부가 고민이라면 화이트 태닝이라는 해결책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