획기적인 것과 우스꽝스러운 것은 한끗 차이다.
어떤 레스토랑들은 손님을 감동시키기 위해 획기적인 시도를 했다.
그러나 주인이 꿈꿨던 ‘완벽한 서비스’는 몇몇 손님들에게는 황당함만 안겨줬다.
의욕이 앞선 나머지 우스꽝스러운 시도를 해버린 레스토랑들을 사진으로 소개한다.
#1 초콜렛 머드 파이
화분을 완벽하게 재연했다.
#2 칵테일 서비스
잔을 공중부양 시켰다.
#3 어니언링 그릇
어니언링을 담기 위해 기린 목을 사용했다.
#4 음식은 맛있어 보인다
하지만 굳이 공구함에 넣어야만 했을까?
#5 장식일 뿐이야…
그래도 장식에 시선이 강탈당한다.
#6 화분인가 빵인가
빵을 화분에 담아 줬다.
#7 언뜻보면 그릇
그릇대신 아이패드를 사용했다.
#8 샐러드 장식
먹다가 피를 흘리게 될지도 모른다.
#9 계란 요리라서…
계란판에 담아보았다.
#10 어째서?
플레이팅이 선텐하는 닭이어야만 했는가?
#11 들고다니면서 드세요
떨어지면 책임은 안집니다.
#12 아침 전문 식당
마치 교도소를 연상시키는 그릇이다.
#13 라비올라가 담긴 곳은
빨래를 형상화 했다.
#14 평범한 샐러드
그러나 특이한 소스를 줬다.
#15 칵테일 그릇
우산에 담는게 적당하다.
#16 양파 스프의 위엄
정말 양파에 담아 준다.
#17 진짜 요리사가 준 음식
실수로 모래가 들어간 걸까?
#18 길쭉한 튀김은?
역시 담배 상자에 담는게 어울린다.
#19 해리포터의 나무
피자의 나무가 되었다.
#20 화이트 초콜렛
슬리퍼에 담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