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 주류갤에 올라온 딸기술을 담아봤다는 한 글.
구체적인 제조과정이 담겨 있는 이 글은 큰 사랑을 받았다.
일단 주목해야 할 점은 흔히 검색창에 딸기주라고 치면 나오는 레시피가 아니라는 점이다.
글쓴이가 직접 둘다 만들어보고 비교해봤다고 함.
구글에 strawberry liqueur 를 치면 나오는 레시피를 응용했다고 함.
계획된 것 같지만 또 설탕은 즉흥적으로 넣는 것을 보니 프로의 냄새가 난다.
아침 마다 한 번씩 흔들어 줘야 한다는 딸기주
어떻게 완성이 될지 궁금해진다.
그리고 5일 뒤에 돌아온 글쓴이
영롱한 색을 만날 수 있다.
오오… 한 번 마셔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