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의 이혼에 따른 괴로움 때문에 좋은 가정이 찢어지는 이야기를 많이 들을 수 있다.
그러나 다행스럽게도 자녀가 피해를 보게 되는 것을 피하려고 이혼을 어떻게 잘 ‘처리’해나가야 하는지를 보여주는 긍정적인 예들이 여전히 있다.
32세의 코디 마쉘 맥파테(Codie LaChelle McPhate)가 4 살 밖에 안되었을 때, 부모님은 서로 다른 사람과 사랑에 빠져 결국 이혼하고 말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코디(Codie)의 친아버지는 딸을 만나려 텍사스 주 오스틴에 와서 매번 기억에 남을 만한 놀라운 ‘선물’을 선사하고는 한다.
그들의 이혼에도 불구하고, 코디(Codie)의 부모는 딸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려 최선을 다하기로 결정했기 때문이다.
코디의 어머니의 무릎이 좋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는 코디의 친아버지는 코디를 보러 방문할 때마다 대신 잔디를 깎아 주고는 했다.
코디는 ‘친아버지가 친어머니를 위해 무언가(잔디를 깎는 등)를 하려고 하는 모습을 보았을 때 사진을 찍을 수 밖에 없었고, 직접 쓴 “사랑에 관한 이야기”에 대해 이야기를 전했다.
“이 모습은 우리 엄마의 잔디를 깎고있는 아빠이다. 그들은 이혼한 지 28 년이 지났다”로 글은 시작한다.
이어 “우리 엄마는 무릎이 좋지 않다. 새아버지가 일을 위해 밖에 나가있을 때면 제 동생들이 ‘왜 코디의 친아버지가 우리 엄마의 잔디를 깎고 계시나요?’하고 질문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 코디는 그 질문에 대해 “엄마는 도움이 필요하. 밖으로 나올 수 있는 상황이 되지 않기 때문에 나의 아버지가 돕는 것이다.”라고 대답한다.
“이것이 바로 공동 양육이다. 나는 존경할 수 있는 네 명의 부모가 있다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 지 모른다. 나는 하루가 지날 때쯤 깨달았다. 아무리 나이가 많은 자녀(32세)일지라도 어떻게 사람을 대하고 어떻게 가족을 사랑할 수 있는 지 보여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우리 아빠는 텍사스에서 휴가 중이다.
그는 우리 엄마가 사는 곳인 텍사스에 함께 거주하지 않는다.
그는 ‘휴가중’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어머니를 위해서 최선을 다했다. 나의 아버지는 모두가 자신이 성자가 아니라는 것을 알기를 원한다. 그는 절대로 천사나 목사처럼 행동 할 필요가 없고 진실되게 보여줄 수 있는 친절을 베푸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라고 코디는 전했다.그녀는 또한 덧붙였다 :
“아빠는 엄마와 이혼을 할 때, 서로 ‘어른’스럽게 행동하자고 말했으며 서로를 존중하기로 결심했다.
왜냐하면 결혼 생활은 끝났지만, 그들은 아주 많이 사랑했기 때문이다.
만약 그들이 아이들을 좋고 친절한 사람으로 양육하고 싶다면 그들이 먼저 좋은 친절한 사람들이 되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라고 말했다.이어 “이런 멋진 부모를 가진 나는 정말 행운아이다. 나는 우리 엄마와 아빠가 서로를 위해 무엇이든 할 것을 알고 있다. 왜냐하면 우리는 ‘가족’이기 때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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