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친구와 식샤를 합시다 촬영 중, 당장 비행기 타야하는데 김희정이 여권 놓고와서 큰일난 상황.
서현진 위로하는 거 왜 이렇게 따스하냐…
나 같아도 놀라서 눈물 날듯 ㅠㅠ
일단 얼른 호텔로 돌아가기로.
얼른 여권을 찾아 달려와 봤지만 이미 CLOSE…
그래도 미안한 마음에 기념품을 사가기로 한 김희정.
다들 함께 난감했을텐데 너무 따뜻하게 맞아줌ㅠㅠ
따뜻하게 안아주는 거 너무 감동 ㅠㅠ
서현진 얼굴만 예쁜 게 아니라 인성까지 좋은 배우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