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나라와 지성은 동료 사이였다.
지성은 SBS 연기대상에서 동료 사이었던 장나라를 언급했다.
둘은 무려 15년전 MBC ‘음악캠프’를 함께 진행한 사이다.
당시 신인이었던 둘은 엄청난 실수를 저지른다.
1위를 한 god에게 트로피와 꽃다발을 건네지 않은 것이다.
끝까지 트로피를 주지 않아 포기하고 앵콜 공연 준비하는 god.
10년 뒤 방송에 출연해 너무 긴장해 실수를 했다고 해명했다.
나중에 트로피와 꽃다발은 god에게 돌려줬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