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태현이 스스로 떴다고 느낀 순간은 언제일까?
“제 입으로 말하려니 창피하네요”
3위는 교회에서 집사님들이 사인을 요청할 때다.
주일마다 교회를 가면 집사님, 장로님 심지어는 목사님까지 사인을 요청한다.
2위는 매니저가 사람 대접을 해줄 때.
“지난 3년동안 저는 사람이 아니었어요”
대망의 1위를 공개한다.
초딩들이 차태현을 알아보고 반말하는 순간이다.
초딩들에게 줄을 서라고 말하는 차태현.
사인해주며 유쾌하게 마무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