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인스타그램에서 패치워크의 달인이 누리꾼들에게 화제다.
그 주인공은 니콜 맥로플린(Nicole Mclaughlin)으로 스포츠 브랜드 리복의 그래픽 디자이너다.
인스타그램에 게재된 작품들을 보면 그녀의 예술성을 엿볼 수 있다.
최근 게재한 리복 볼캡 바지의 모습을 보면 그녀의 놀라운 패치워크 실력을 확인할 수 있다.
또 그는 축구공이나 테니스공 등으로 실내화를 만들고, 비니로 장갑을 만드는 등 기존 사물의 정체성을 재창조하는 감각을 선보이고 있다.
노스페이스 패딩 점퍼를 이용해 우산을 , 콜럼버스 패딩을 신발로 만드는 등 색다른 사물의 재탄생에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러한 그녀의 작품들은 디자인 뿐만 아니라 실용적인 면에서도 높게 평가받고 있다.
그녀의 작품에 매력을 느낀 팔로워들은 약 7.6만명 이상이다.
누리꾼들은 “우와.. 정말 창의적이다..”, “저런 아이디어를 만들어 낸다는게 대단하다”, “신의 손이네… 부럽다.. 어떻게 하면 저렇게 만들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