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이’와 ‘SKY 캐슬’ 배우들의 놀라운 투샷이 공개됐다.
도대체 무슨 인연으로 함께 사진을 찍게 된 것일까?
지난 10일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 씨의 인스타그램에는 대박이와 함께 사진을 찍은 JTBC ‘SKY 캐슬’ 배우들의 사진이 올라왔다.
이수진 씨는 “인천공항에서 엄청 유명하신 분들과 우연히 만났다”고 밝혔다.
이날 ‘SKY 캐슬’ 배우들은 푸켓으로 포상 휴가를 떠나는 중이었다.
인천 공항을 이용하게 되었고, 마침 공항에 있던 대박이를 만났던 것이다.
시안이는 김보라, 조병규, 김혜윤 등 출연진들과 V자 포자를 취하며 사진을 찍었다.
혜나에게 안겨 미소를 보이기도 했다.
예서와 얼굴을 맞대고 사진을 찍은 모습도 보인다.
반면 형들과 함께한 사진에서는 거리를 유지하는 모습이 귀엽기만 하다.
한편 축구선수 이동국의 아들 이시안은 지난 2015년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첫 출연해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