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한혜진의 센스 넘치는 ‘소소한 선물’이 화제다.
초대 받은 집에는 절대 빈 손으로 가지 않는다는 신조가 돋보인다.
나혼자 산다에서 나래바에 초대된 한혜진은 샴페인을 준비해 갔다.
다니엘 헤니를 만나는 편에서는 반려견의 이름을 새긴 옷을 선물해주기도 했다.
정성스럽게 새긴 이름에 다니엘 헤니는 감동받은표정을 지었다.
전현무의 집에서 축구를 보는 날에도 족발과 닭발을 직접 맛집에서 공수해 오기도 했다.
물론 조리와 셋팅까지 직접 완벽하게 소화했다.
모델 송경아의 집에 갔을 때는 딸 해이의 옷을 선물하고, 화사의 집에 놀러 갔을 때도 선물을 준비해갔다.
기안84의 생일을 맞아 모인 자리에도 케이크를 준비했고, 방송 녹화 도중 멤버들을 위한 선물을 전달하기도 했다.
멤버들 취향과 특성에 맞게 다양한 선물을 준비한 점이 놀라울 정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