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유튜버 ‘띠예’가 자신의 이름과 장래 희망을 밝혀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24일 띠예는 자신의 채널에 15개의 질문에 답을 담은 영상을 올렸다.
먼저 유튜브 이름이 ‘띠예’인 이유에 대해 “제 진짜 이름이 지예여서 비슷하게 하려고 이렇게 정했어요”라고 말했다.
또 처음 유튜브를 시작한 계기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띠예는 “친구들이 하길래 해봤는데 이렇게 구독자가 많아질 줄은 몰랐어요”라고 전했다.
팬들을 부르는 별명, ‘달콤이’는 띠예가 직접 지은 애칭으로, 마음이 달콤해서 그렇게 부르기로 했다고도 말했다.
띠예의 장래희망에 대해 “의사입니다. 의사가 되어서 달콤이 분들 고쳐줄 거에요”라며 당차게 포부를 밝혔다.
이외에도 띠예는 평소 밤 9시~10시쯤 잠든다고 말했고, 좋아하는 음식에 대해서도 초콜릿, 사탕, 견과류 등이라고 말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띠예가 하고싶은거 다해”, “띠예 이름이 지예였구나”, “꼭 의사선생님되서 환자들 치료해주렴”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