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둘째 출산 후 6개월 만에 멋진 몸매로 돌아왔던 가희의 소식이 온라인에서 다시 화제가 되고있다.
당시 가희는 인스타그램에 사진 몇장을 게시했다.
가희는 “둘째 시온이 낳은지 6개월이 훌쩍 넘었네요. 둘째 낳고는 조급한 맘에 살도 첫째 때보다 빨리 빼고 싶더라고요. 하지만 운동할 시간을 많이 못 빼서 식욕억제만 시키고 살을 뺐어요. 많이 돌아왔지만 예전과는 다른 느낌 흑”이라는 글도 올렸다.
사진 속 가희는 비키니 차림으로 사진을 찍고 있었다.
거울 속 비친 가희는 출산한 임산부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선명한 복근과 탄탄한 몸매를 드러냈다.
가희는 “워낙 ‘운동녀’였어서 지금은 좀 여리해진 느낌이 나쁘진 않지만 건강을 위해 이제 운동도 조금씩 시작해야겠죠. 닭치고 서핑때 입었던 손바닥 만한 비키니가 들어가서 그저 행복하네요”라고 다이어트 심경도 밝혔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출산 후 살빼기 쉽지 않다는데 대단하다”, “명품 바디라인이네”, “육아와 운동을 함께 하다니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가희는 지난 2016년 3월 3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노아, 시온 두 아들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