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에 대한 열정을 가진 사람들이 있다.
앤드류 맥카티(Andrew McCarthy)도 어린 시절부터 우주를 동경하던 사람이었다.
그는 항상 망원경을 통해 행성과 달을 관찰했다.
그리고 우주의 재미를 모든 사람들이 알아주기를 바랐다.
앤드류는 대기 상태와 일기 예보를 확인하고 직접 우주 사지을 찍기 시작했다.
특히 앤드류는 자신이 찍은 ‘달’의 모습을 공개했다.
완벽하게 달을 추적해서 찍으려면 인내와 운이 필요하다는 앤드류의 사진을 소개한다.
#1 커지는 초승달
5만개의 서로 다른 사진을 조합해 81백만 화소의 사진을 만들어냈다.
#2 완벽한 슈퍼문
15만개의 사진을 조합해 만들어낸 225만 화소의 달 사진이다.
#3 미네랄 달
달에 존재하는 다양한 광물의 느낌을 포토샵을 이용해 표현했다.
슈퍼문의 사진에서 색깔을 조절해 만들어냈다.
#4 태양계
사진들을 합해 만들어낸 태양계로 2018년에 촬영됐다.
#5 블러드문
처음으로 도전한 블러드문 사진이다.
#6 마지막으로 포착한 달의 표면
지구와 별의 느낌을 담으려 노력했다.
#7 은하수를 품은 달
달이 은하수에 떠있다면 어떤 느낌일까를 표현해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