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과 타바스코를 조합하면 어떻게 될까?
최근 ‘오뚜기’는 공식 카카오스토어에 라면과 타바스코를 섞은 꿀조합을 공개했다.
오뚜기는 스낵면, 열나면, 진짜장, 진라면 등을 준비한 후 타바스코를 첨가해 실험을 했다고 한다.
그리고 마법의 조합을 알아냈다.
타바스코를 첨가했을 때 가장 맛있어 지는 것은 ‘스낵면’이었다.
준비물은 간단하다.
스낵면 하나와 타바스코를 준비한다.
타바스코의 양은 작은 팩 하나를 기준으로 한다.
즉 스낵면 작은 컵이라면 타바스코 한 팩(3.5g)을 첨가한다.
스낵면 큰 컵이라면 타바스코 양을 두 배(7g)로 늘린다.
스낵면에 타바스코만 첨가해도 맛이 놀라울 정도로 달라진다고 한다.
오뚜기 직원들은 “스낵면과 타바스코를 함께 먹으면 새로운 라면이 탄생한다. 믿고 도전해보라”고 추천했다.
얼큰한 맛이 첨가되며 약간의 새콤함이 입맛을 당긴다고 한다.
라면이 땡기는 날에는 ‘타바스코+스낵면’에 도전해보는 것은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