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신체와 정신을 만들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운동과 건강에 대해 관심이 많다.
사람들의 관심이 많은 만큼 많은 운동법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운동과 건강에도 유행이 생기기 시작했고 많은 사람들이 따르는 대세가 있다.
최근 몇 년간 고강도 인터벌 운동(HITT)가 미국스포츠의학회(ACSM)에서 올해의 피트니스로 뽑히고 있다.
고강도 운동은 맥박수가 평소보다 50~80회 증가하고 최대 심박수가 70~85%에 이르는 운동을 말한다.
인터벌 운동은 짧은 시간 내 운동 효과를 극대화하는 유산소성 근력 운동을 반복하는 것을 말한다.
인터벌 운동은 체지방 감소와 체력 증진효과가 크다고 알려져있다.
하지만 대세를 무조건 따라하는 운동은 좋지 않다.
자신의 현재 몸상태와 체력을 확인하고 소화가 가능한 운동과 시간부터 차근차근 늘려나가는 것이 좋다.
운동을 막 시작하거나 운동능력이 낮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저강도 지속 운동(LISSㆍLow Intensity Steady State)으로 시작하는 것을 전문가들은 추천한다.
요가, 걷기, 스트레칭 같은 운동이 저강도 지속 운동으로 몸에 부담을 주지 않으면서도 신진대사를 올리고 신체의 균형을 맞추고 체령을 강화하고 스트레스 해소 등의 효과가 있다.
갑자기 무리한 고강도 운동은 장기에 부담을 주고 근육이 녹는 횡문근융해증이 나타 날 수가 있다.
그리고 운동한 후 먹는 것이 좋은 식품들이 있다.
#1.녹색잎 채소
녹색잎 채소는 비타민, 미네랄,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이는 활성산소를 줄인다.
케일, 시금치, 물냉이 등의 식품이 좋다.
#2.아보카도
마그네슘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마그네슘은 근육 회복에 탁월한 기능을 한다.
또한, 칼륨, 비타민C,K,B6와 식물성 불포화 지방산, 수용성 식이섬유 함량이 높아 심장과 근육 활동, 스트레스성 염증 완화, 골관절염 증상에 좋다.
#3.블루베리
식이섬유, 안토시아닌, 비타민 등 항상화 물질이 매우 많이 들어있다.
운동 후에는 산화 스트레스가 증가하여 체내 활성산소와 항산화의 균형이 깨지게 된다.
블루베리의 면역세포인 NK세포를 증가시켜 노화와 염증성 질환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4.달걀
고단백 식품이다.
스포츠 영양 학회에 따르면 운동 후 2시간 이내에 단백질을 섭취하는 것이 근육을 만드는 데 이상적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