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한 유튜버가 ‘삼성 갤럭시’ 휴대폰의 방수 방한능력을 테스트하는 영상을 올렸던 것이 재조명 되고 있다.
해당 영상은 올라온 지 2일만에 조회수가 28만 건에 달하며 누리꾼의 관심을 끌고 있다.
유튜버는 삼성 갤럭시 휴대폰을 준비해 물에 넣는 실험을 했다.
한참동안 물에 넣어두어도 휴대폰은 잘 작동했다.
휴대폰을 끓는 물에 넣어서 익히는 경악스러운 실험도 했다.
휴대폰이 너무 뜨거운 상태라는 경고문이 뜨긴 했지만, 여전히 잘 작동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어지는 실험은 상상초월이다.
유튜버는 끓는 물에 담갔던 휴대폰을 집게로 건져 곧바로 액체질소에 입수시켰다.
온도차 때문에 터지진 않을까 걱정했으나 터지지는 않고 휴대폰이 순식간에 얼어붙었다.
얼음을 닦고 휴대폰을 켰더니 여전히 잘 작동됐다.
휴대폰 위에 통째로 액체질소를 들이붓자 갤럭시S10은 급속도로 얼어붙기 시작했다.
그래도 여전히 휴대폰은 잘 작동했다.
얼음틀에 넣어 휴대폰을 얼리고 불을 쏴도 무섭게도 휴대폰은 잘 작동했다.
해당 영상을 본 누리꾼은 “저럴 상황이 있으면 폰 주인이 먼저 죽겠다.”, “터지면 어떡하냐”며 당황스러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