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예능 ‘뇌피셜’에 출연한 정은지가 자신만의 라면 끓이는 방법을 소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먼저 물이 적당히 끓은 뒤 스프를 넣은 정은지는 면을 넣기 전, ‘달걀’을 먼저 넣고 국물에 풀어준다.
그 다음에 면을 넣고 적당히 익힌 후, 두 번째 달걀을 넣어준다.
그 뒤 끓이면서 달걀을 더 넣는다.
달걀을 많이 넣으면 비릴 수 있다는 김종민의 걱정에 정은지는 확신에 찬 목소리로 비리지 않다고 대답했다.
정은지 표 달걀라면을 먹은 김종민은 깜짝 놀랐다.
달걀이 세 개나 들어갔는데 비리지 않다고 대답했다.
그 뒤, 정은지는 면을 건져먹고 남은 국물에 햇반과 달걀을 넣고 끓인다.
마치 샤브샤브를 먹은 뒤 끓이는 죽과 같은 비주얼이다.
1시간 전에 식사를 하고 왔다는 김종민도 라면에 죽까지 정신없이 먹어 치울 정도의 맛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