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장재인이 또 다시 업그레이드된 미모를 뽐내 화제다.
지난 4일 장재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셀피를 여러 장 업로드했다.
머리를 올백으로 묶어 이목구비가 더욱 또렷하게 드러났는데, 커다란 눈망울과 무결점 피부, 날렵한 턱선이 눈에 띈다.
특히 핑크색 탑을 입은 장재인의 가녀린 목선과 쇄골이 눈길을 끌었다.
앞서 2일에도 근황 사진을 공개한 장재인은 긴 머리를 늘어뜨리고, 핑크색 구두에 화이트 와이드 팬츠와 시스루 탑으로 완성한 패션을 선보였다.
장재인의 패셔너블하고 청순한 비주얼을 본 네티즌들은 ” 어떻게 갈수록 예뻐지는거지?”, “또 미모 갱신했네”, “세상 예뻐졌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지난 2010년 방송된 Mnet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2’로 데뷔한 장재인은 개성넘치는 음색과 기타실력으로 주목받았다.
이후 2013년부터 근긴장이상증을 진단받고 투병 생활을 해온 것으로 알려졌으나 최근 새 앨범 소식을 전해 팬들의 응원과 기대를 받고 있다.
투병 중임에도 불구하고 볼때마다 더 예뻐지는 장재인의 사진을 모아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