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 안보내는 사장 바로 진정서 넣고 보여줬다
일하던데가 작업지휘자, 안전감시자가
업체 정직원이랑 대표가 하는 이상한 곳이었음
사람 실컷 뽑아놓고 일이 없었는지
점심시간에 늦은사람 3명을 즉석에서 집에 가라하던데
그중 한명이 나였음 ㅋㅋ
오늘까진 일하라고 하던데
존나 어이없어서 그냥 갈게요 하고
친척집 가서 놀다가
다시 파주에 와서 짐을 빼러갔음
비번 바뀌어있길래
사장한테 전화하니까 숙소에 와서 문 따줬음
근데 내 방 더럽다고 ㅈㄹ을 하는거 ㅋㅋ
그냥 딸랑 배달음식 봉투랑 빈 박스 하나있었음
치우고 간다고 했더니 급발진하면서
“너 내가 누군지아냐?”
” 너 여기서 내가 어떻게할거같냐?”
“치우고 검사받아라” 이러길래 걍 안치우고 감
오늘 월급날이라 톡 보내니까 저럼 ㅋㅋ
장구류 미반납(놓고가래서 반납했음 시발)
청소비
무전취식(4일동안 숙소 안들어온 반장님 퇴사한줄 알고 냉장고에서 계란3개 빼먹었는데 이걸 물어내라하네)
저 이유대면서 월급 못준다하길래
바로 노동부에 진정넣었다
보여주니까 그래 이러네 ㅋㅋㅋ
8.5공수 아까워서 저러는 양반은 첨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