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신봉선이 편의점 브랜드 GS25와 촬영한 광고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GS25는 화이트데이를 맞아 신봉선과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SNS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신봉선의 ‘상상도 못한 정체’ 사진을 컨셉으로 화이트데이 상품 광고를 찍은 것이다.
화이트데이 특집으로 나온 일명 신봉선의 ‘상상도 못한 캔디’에는 하리보 골드바렌, 말랑카우, 가나마일드 등 다양한 간식들이 담겨있다.
이번 패키지는 90년대 레트로 느낌이 물씬 풍기는 복고 느낌을 자아냈다.
촬영컷 역시 신봉선의 짤 ‘상상도 못한 정체’로 기획됐고, 신봉선의 기대와 달리 초스피드로 촬영이 끝나 웃음을 전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봉선언니 너무 호감이고 웃겨요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개웃기닼ㅋ 이렇게 당사자를 모델로 사용해주니 되게 맘에드네요ㅎ”, “여자연예인들 짤방으로 화제되면 광고 좀 많이 찍어주셈”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