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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워서 자기 전 10분 ‘다리 찢기’, 딱 10일 간의 놀라운 변화


운동은 싫지만 날씬하고 탄탄한 몸매는 갖고 싶은 이들을 위한 초간편 ‘다리 찢기’ 운동을 소개한다.

매우 간단함에도 불구하고 효과는 확실하기로 유명하여 이미 다이어터들 사이에서는 자기 전 운동 루틴에 꼭 포함시켜야 할 필수 동작으로 각광받는 운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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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이 운동을 딱 열흘 진행했는데 허벅지와 뱃살 둘레가 무려 4cm씩 줄어 들었다’는 후기까지 등장하면서 인스타그램과 커뮤니티 등에서 더욱 뜨거운 반응을 불러 모으고 있다.

여기에 그 방법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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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atyaliveyoga

1. L자형 다리 올리기 (20회 반복/1세트, 총 4-5세트 진행)
1) 한쪽 다리를 바닥에 붙인 상태로 다른쪽 다리를 수직으로 쭉 펴서 들어올린다.
2) 들어올렸던 다리를 내리면서 바닥에 붙인 다리를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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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acefitness

2. V자형 다리 벌리기 (30회 반복/1세트, 총 3-4세트 진행)
1) 바닥에 똑바로 누워 양쪽 다리를 수직으로 들어올린다.
2) 허벅지 안쪽의 자극을 느끼면서 다리를 최대한 V자로 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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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동작은 경직된 허벅지 근육을 풀어주어 혈액순환과 부종에 탁월한 효과를 보일 뿐 아니라, 코어의 힘을 길러주어 복근과 척추기립근 강화에도 좋다. 심지어 일부 네티즌들은 이 운동을 시작한 후 화장실 문제에도 큰 도움을 받았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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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xabay / 본문 내용과 무관한 사진

무엇보다 ‘다리 찢기’ 운동의 큰 매력은 처음부터 끝까지 누워서 진행할 수 있기 때문에 바닥과 한 몸이 되어 살아가는 ‘와식생활자’들에게 맞춤형이라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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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자기 전 10분 투자로 건강하고 날씬한 삶에 한 발짝 다가서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