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만에 7kg 빼는 가나다 다이어트’
추운 날씨에 운동량은 줄어들고 먹는 양은 줄어들지 않아 늘어나는 뱃살은 밉기만하다.
급히 다이어트를 시작해봐도 주위에서 나를 가만히 둘리 없다.
갑작스레 잡힌 술 약속, 거절할 수 있으면서 자기 위안을 하며 또 술을 마시고 더 늘어난 뱃살에 다시 다이어트를 결심하지만 또 3일을 넘기기 힘들다.
그래서 새로운 다이어트 방법이 나왔다.
기본으로 돌아가자는 ‘가나다 다이어트’다.
‘가나다 다이어트’는 어렵지 않고 세 가지만 기억하면 되기 때문에 좀 더 편한 마음으로 다이어트를 성공시킬 수 있다.
올 봄의 행복한 트렌드가 될 ‘가나다 다이어트’를 알아보자.
-Diet, Back to Basic 가, 가볍게 먹자!
걸그룹 아이돌이나 연예인들이 밝힌 닭가슴살, 원푸드 다이어트 등 그럴싸 해보이지만 한 가지 음식만 꾸준히 먹기 힘들뿐더러 균형 있는 영양섭취가 힘들다.
음식들을 무거운 음식이 아닌 가벼운 음식들로 식단을 잘 조절해서 세끼를 모두 섭취하면 건강하게 다이어트 할 수 있다.
추천하는 것은 시리얼 ‘스페셜 k’ ,’참치’, 음료 ‘하루야채’등 이다.
참고로 참치는 콜레스테롤 함유량이 적은 고단백 저칼로리 식품이기에 다이어트를 할 때 부족해질 수 있는 단백질을 섭취하면서도 날씬한 몸매를 가꿀 수 있다.
-Diet, Back to Basic 나, 나가서 움직이자!
거창한 운동이 아닌 생활 속에서 마음만 먹으면 할 수 있는 가벼운 운동을 일주일에 세 번만이라도 10~30분씩 지속적으로 해주는 게 다이어트에 큰 도움이 된다.
평소 기상시간보다 일찍 일어나서 대중 교통 이용시 한 정거장 먼저 내려서 걸어가는 것도 좋은 생활습관이다.
어렵지 않은 손쉬운 운동도 좋다.
줄넘기는 딱히 제한 없이 쉽게 구하고 또 쉽게 시작이 가능하기 때문에 무리없는 운동이다.
또 효과도 가볍지 않고 매우 뛰어나기 때문에 꾸준히 하면 분명히 배신하지 않는다.
-Diet, Back to Basic 다, 다시 다짐하자.
다이어트는 굳은 의지가 필수적이다.
그 동안 익숙했던 생활습관을 버리고 다이어트에 최적화된 식단과 생활습관을 가져야 한다.
다이어트 다이어리를 작성해 보는 것은 마음이 흐트러질 때마다 다시 다짐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
다이어트라고 해서 거창하게 시작하곤 얼마 못 가 포기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자신에게 적합한 다이어트 방법을 찾지 못했기 때문이다.
가나다 다이어트와 같이 가장 중요한 다이어트의 기본을 계속 상기시킨다면 더 이상 실패하는 다이어트는 없다.
(2주만에 7kg 찌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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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 다시 알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