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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꿈’을 포기하고 늦은 나이에 대박 친 유명인사들 TOP 8


많은 사람들이 자신이 너무 늙었다는 이유로 꿈을 포기하고는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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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당신은 어떤 나이가 꿈을 포기하고 이루기에 적정하다고 생각하는가?

성공한 이들의 관점에서 얘기해보자면, 만약 20대라면 아직 성공할 기회가 많이 남아 있다.

그런데 이건 모든 이들에게 동일하게 적용되는 것은 아닌 것 같다.

여기 아주 힘든 시기를 겪고 25살이 지나서야 아주 멋진 커리어를 기록한 이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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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알란 릭만 (Alan Rickman),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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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6년 사망한) 해리포터 시리즈의 스네이프 교수 역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잘 알려져 있는 알란 릭만은 본래 그래픽 디자인으로 커리어를 쌓고 있었다.

실제로 그래피티(Graphiti)라는 그래픽 디자인 스튜디오를 열기도 했지만, 26살 돌연 ‘배우’가 되겠다고 마음 먹고 드라마틱 아트의 로얄 아카데미(Royal Academy of Dramatic Art)에 들어 갔고, 42살이 되어서야 ‘다이 하드’로 인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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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모건 프리만 (Morgan Freeman),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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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에서 잘 나가는 배우 모건 프리만 역시, 전투기 조종사가 되고 싶어서 고등학교 졸업 후 공군에 입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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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제대하고 나서야 배우로 전향했는데, 영화 스트리트 스마트로 대박을 쳤을 때 그의 나이는 50세였다.

 

#3. 해리슨 포드 (Harrison Ford) ,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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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슨 포드는 그의 가족을 부양하기 위해 사실 목수가 되기로 마음 먹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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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35세에 스타워즈로 대박을 치면서 스타 반열에 오르게 되었다.

 

#4. 사무엘 잭슨 (Samuel L. Jackson),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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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세가 된 사무엘 잭슨 역시, 100 편 이상의 영화에 출연하면서 성장하게 된 배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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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20대 초에 드라마에 흥미가 있었으나, 46세가 되어서야 펄프 픽션(Pulp Fiction) 영화에 출연하면서 유명해질 수 있었다.

 

#5. 밥 로스 (Bob Ross),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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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기 참 쉽죠?”로 유명한 밥 로스 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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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20년을 미군 공군으로 세월을 보냈다고 한다.

그리고 은퇴하고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고, 41살이 되어서야 많은 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미술 선생님’이 되었다.

 

#6. 크리스토프 왈츠 (Christoph Waltz) ,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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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독일계 배우로 53세에 ‘바스터즈:거친녀석들 (Inglorious Bastards)’ 에 출연하며 대박을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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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제이 케이 롤링 (J. K. Rowling) ,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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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를 쓰기 전에 그녀는 가난과 우울함과 가슴 아픈 이혼으로 마음 고생을 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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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아이를 키우기 위해 마음 먹고 힘겨운 시간을 보내며 해리포터라는 대작을 완성했다.

32세가 되어서야 작가로서 유명 인사가 되었다.

 

#8. 리암 니슨 (Liam Neeson) ,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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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 ‘딸을 위해 복수하는 아버지’으로 유명한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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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암 니슨은 대학 시절 사실 포크레인 조종이나 트럭 운전에 관심이 많았다.

25살에 처음으로 배역을 맡은 그는 40살에 쉰들러리스트(Schindler’s List)로 대박을 쳐서 유명해졌다.

 

#8. 오프라 윈프리 (Oprah Winfrey) ,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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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에는 뉴스 앵커로 일을 했으나, 그녀가 전한 몇 가지 소식에서 너무 감정적이었다는 이유로 해고 당한 후, 32세에 토크쇼의 호스트가 되면서 대성공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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