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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심’ 화보에서 등장해 시선 사로잡은 치어리더 ‘갓연정’


미녀 치어리더 김연정이 맥심 화보에 등장해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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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남성 매거진 ‘맥심’은 3월호 화보를 공개했다.

그 주인공은 ‘한화 이글스’, ‘흥국생명 핑크 스파이더스’ 소속으로 활동 중인 치어리더 김연정이었다.

맥심

그는 초밀착 원피스를 입고 창가에 앉은 그는 아찔한 매력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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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S라인 굴곡이 그대로 드러나 볼륨감 있는 몸매를 자랑했다.

맥심

13년차 치어리더로 활동 중인 김연정은 팬들 사이에서 ‘갓연정’, ‘미녀 치어리더’로 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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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꾸준한 미모와 몸매 비결로 “꾸준한 관리만이 답이다”라고 답했다.

김연정 인스타그램

또 “운동, 피부 관리는 물론, 올해는 필라테스 자격증도 딸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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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정 인스타그램

김연정은 후배 치어들에게 “겉으론 화려함으로 사랑받는 직업이지만, 내면에 인성과 끈기가 많이 필요한 직업이기도 하다”며 “가장 중요한 것은, 누군가를 따라 하지 않고 본인만의 매력을 찾는 것”이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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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정 인스타그램

누리꾼들은 “역시 갓연정 몸매가 대박”, “여전히 미모가 열일하네”, “이번 맥심 구입하러 가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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