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의 한 유명 점집 무속인이 연애와 관련된 관상을 소개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하나보살 더샤머니즘’에는 “남자복 없는 여자들 얼굴만 보면 알 수 있다! 남자복 없는 여자 얼굴관상과 특징들! 나는 과연 어떤 상일까!?”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무속인 하나보살은 “눈썹이 얇고 일자라면, 순수하지만 소극적이라 답답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눈썹이 두껍고 진한 경우, 팔자가 세다고 한다. 남자 기운을 꺾을 수 있다고 표현한다”고 설명했다.
또 눈썹과 눈꼬리 사이 점·상처가 있는 사람에 대해 “이성 관계로 구설에 오를 수 있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역삼각형의 좁은 이마를 가진 사람은 남자 보는 안목이 좋지 않고, 이마가 움푹 들어갔다면 한 남자와 오래 못 간다고도 말했다.
콧방울이 작으면 스스로 끝없이 의심한다며 “자존심은 세나, 자존감이 낮다”고 말했다.
이어 “입꼬리가 올라가야 복이 온다. 아침에 거울 보고 연습하자”라며 “이런 부분들은 메이크업으로 바꾸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라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