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미주리주에 소름 끼치는 인형이 나타나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온라인 미디어 저널 뉴스가 한 마을에 목격된 수상한 인형에 대해 보도했다.
주민들은 이 인형의 생김새가 다양하고 소름 끼친다고 입고 모은다.
멀리서 보면 실제 어린아이와 비슷해 착각까지 부른다.
일부 주민들은 인형의 손과 얼굴에 바느질이 되어 있으며, 때로는 얼굴 없는 모습도 있다고 목격담을 전했다.
경찰 대변인은 “이 인형들은 얼마 전부터 나타나기 시작했으며 현재 조사 중이다”라고 밝혔다.
여기저기 나타나고 있는 이 인형들은 누군가에게 공포감을 형성하며 피해를 줄 수 있는 상황이다.
경찰 대변인은 “만약 운전 중인 사람이 인형을 어린아이로 착각하고 놀라서 사고를 낸다면 더이상 장난으로 넘길 일이 아니다”라고 우려를 표했다.
누리꾼들은 “왜 얼굴이 없는 인형이지”, “진짜 놀랐을 듯”, “영화 애나벨 생각나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