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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ies: 사회

2020년 새해 ‘첫 날’ 클럽 갔다가 ‘끔찍한’ 일 당한 20대 손님


2020년 새해가 밝았음에도 희소식보다는 슬픈 소식이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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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와 연관 없는 사진 / pixabay

한 20대 손님이 새해 첫날 밤(1일)에 서울 광진구 화양동에 위치한 클럽에서 끔찍한 일을 당한 것이다.

2일 한 매체가 화양동에 있는 클럽에서 젊은 손님 간 시비로 일어난 폭행-살인 사건을 보도했다.

기사와 연관 없는 사진 / pixabay

매체에 의하면, 20대 A씨 포함 3명이 클럽에서 시간을 보내던 중 20대인 다른 손님 B씨와 시비가 붙었고, 말다툼이 길어지자 B씨를 클럽 밖으로 데리고 나와 폭행을 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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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행을 당한 B씨는 중상을 당했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그를 인근 병원으로 급히 이송했지만 결국 사망하고 말았다.

기사와 연관 없는 사진 / pixabay

또한 다른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가해자 A씨 등 3명은 범행 당시 술에 취한 상태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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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현재 자세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