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누리꾼들을 ‘심쿵’하게 만든 한 강아지가 소개되며 화제를 모았다.
해당 영상은 우크라이나의 한 농장에서 촬영된 것으로 작지만 하얀 강아지가 등장한다.
그런데 그는 이미 비주얼부터 누리꾼들의 마음을 훔치기에 충분했다.
영상 속 강아지는 아직 잠이 덜 깬 듯한 모습으로 우렁찬 수탉의 소리에 귀를 귀울이며 주의를 기울인다.
이내 강아지는 소리가 나는 수탉 쪽을 바라보며 본인도 그 소리에 반응하려 준비한다.
그런데 이 때 강아지는 너무나도 자연스럽게 ‘멍멍’이라 짖는 대신 ‘꼬끼오’라고 소리치기 시작했다.
뿐만 아니라 ‘꼬끼오’라고 외치던 강아지는 갑자기 카메라를 응시하더니 귀여운 표정을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 잡았다.
해당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귀여워”, “지금까지 본 강아지 중 제일 귀여운 듯”, “이래서 환경이 중요함”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