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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가에서 풀뜯어먹는 개가 있다? 배추밭 서리하다 현행범으로 체포된 ‘포메 퐁키’.jpg


한 강아지가 배추밭을 서리하다가 걸린 영상이 인터넷 상에 공유되어지며 귀여움을 발산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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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이 강아지의 이름은 ‘퐁키’로 많은 사람들에게 반려동물로서 길러지는 포메라니안 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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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 ‘루퐁이네’

퐁키는 6만명이 넘는 구독자 수를 가지고 있는 유튜브채널  ‘[THE SOY]루퐁이네’의 간판스타로 항상 말썽을 피우며 귀여움을 한껏 발산해 많은 랜선 주인님들의 호응을 얻고있으며, 그들의 유튜브에는 ‘말썽 피우고 잡혀가는 강아지 잡았다 요놈! 현행범 체포’ 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되었다.point 229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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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 ‘루퐁이네’

공개된 영상에는 시골에 위치한 배추밭을 처음 접하고 눈오는 날 뛰어다니는 듯이 배추밭 사이에서 장난을 치는 퐁키의 모습이 담기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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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의 안마당인양 주위 흙들을 마구 헤집으면서 뛰어다닌 퐁키는 입고있던 옷과 네 발이 흙으로 시꺼매진 모습으로 변해 귀여움을 선사했다.

YouTube ‘루퐁이네’

특히 평소에도 가끔씩 채소를 즐겨먹는다는 퐁키는 배추를 먹고싶었는지 배추앞에서서 한참을 서성이기도하였는데, 혹시 너무 커서 못먹는건가 하고 주인이 작은 조각을 때서 주자, 맛있다는 듯이 해맑게 배추를 먹어 많은 랜선 주인들의 심장을 강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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