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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광교의 한 유명 백화점 VIP 라운지 손님들에게만 해준다는 특별한 서비스 수준


유명 백화점에서 일어난 충격적인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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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p 라운지에서 직원들이 고객들에게 제공하는 다과를 가지고 장난을 치는 모습을 보여 논란이 됐다.

지난 5일 온라인 커뮤니티 ‘이토랜드’에는 ‘백화점 VIP 특별 서비스’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해당 게시물에는 한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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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게시물에 나온 백화점은 광교에 위치한 갤러리아 백화점이다.

해당 백화점 12층 라운지에서 근무하던 파급 직원 2명은 VIP 고객 제공용 쿠키를 발 위에 올렸다가 바닥에 떨어뜨리는 모습을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으로 촬영했다.

이어 맨 발에 마카롱을 겹겹이 쌓아 올리는 등의 장난을 쳤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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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모습이 뒤늦게 온라인 커뮤니티에 확산되어 논란이 됐다.

갤러리아백화점에 따르면 이들을 관리하는 정직원이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용역 업체에서 파견한 직원 2명이 이와 같은 행동을 벌인 것이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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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 측은 라운지 입구 등에 사과문을 게시했으며, 고객들에게도 사과 문자 메시지를 보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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