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유명 축구 선수가 한국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을 시청하는 인증샷을 올려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2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소속으로 활약 중인 축구 선수 ‘제시 린가드’는 최근 넷플릭스에서 유행하고 있는 시리즈 ‘오징어 게임’을 시청하고 있는 인증샷을 올렸다.
해당 게시물에는 별 다른 멘트는 달리지 않았지만 전 세계 넷플릭스 시청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오징어 게임’을 유명 축구 선수가 시청하고 있다는 사실은 많은 팬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이러한 유명 선수조차 보게 만드는 ‘오징어 게임’ 시리즈는 미국 넷플릭스에서 전체 순위 1위를 차지하였으며 영국, 프랑스, 독일에서도 2위를 차지하는 등 서구권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 밖에 홍콩, 쿠웨이트, 말레이시아, 대만, 태국, 베트남 등 아시아 국가에서도 1위에 오르며 전세계적인 드라마로 발돋움하고 있다.
이후 이러한 내용을 접한 네티즌들은 “축신이 선택한 한국 드라마..”, “진짜 전세계적으로 인기 있긴 하나 봄ㄷㄷ”과 같은 반응을 보여주었다.
[저작권자 VONVON/ 무단복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반 시 법적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