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을 모델로 그리는 여작가
아니 이게 되네… 만화 찢었는데?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이 화제가 되어 각종 커뮤니티에 공유되기 시작됐다.
게시글을 올린 작성자 A씨는 “힘숨찐을 실제로 해본 여성의 인증”이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힘숨찐’이란 힘을 숨긴 찐따라는 은어이다.
약한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매우 대단한 사람이라는 뜻이다.
그리고 여성들 사이에선 힘숨찐은 반전 몸매를 뜻한다.
한 여성이 자신이 보던 만화에서 힘숨찐하는 장면이 나오자 실현이 가능한지 궁금해 직접 해보고 인증샷을 올렸다.
+++
“여자들이 박스티를 입는 이유”
주위의 친구나 주변인들을 찾아보면 자신의 신체보다 큰 사이즈의 박스티를 입는 여성들을 자주 찾아볼 수 있다.
박스티를 입는 이유에 대해서는 여러가지가 존재한다.
대표적으로 ‘편하니까’, ‘귀여워 보일 것 같아서’, ‘사이즈 미스…’ 라는 등의 이유가 있다.
그런데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여자들이 박스티를 입는 이유.gif’ 라는 글과 함께 영상이 하나 게재됐다.박스티를 입었을 때는 옷에 가려져 몸매가 하나도 드러나지 않아 평범한 여성으로 보였지만, 이내 반팔티의 허리쪽 끝을 잡고 뒤로 땡겨 몸에 달라붙게 만들었다.
그러자, 박스티 안에 숨겨져있는 명품 몸매가 드러나 많은 누리꾼들을 놀라게 했다.
볼륨이 있는 몸매에 잘록한 허리, 넓은 골반을 뽐내 감탄을 자아낸다.
이외에도 박스티의 순기능을 직접 증명한 여성들이 많다.
이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ㅗㅜㅑ….point 59 | ”, “몸매좋은 여자는 박스티만 입어도 티난다”, “도리토스가 감자칩이름이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point 137 |
point 0 |
[저작권자 NEWSNACK/ 무단복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반 시 법적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