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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양산 길가 쓰레기더미에서 불이 났는데 진압 중 팔다리 없는 ‘여성’ 시신이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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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개발 구역 내 쓰레기더미에서 시신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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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양산 길거리 쓰레기더미에서 시신이 발견돼 논란이 되고있다. 

 

양산경찰서 등에 따르면 8일 새벽 3시 쯤 양산시 북부동 재개발 구역 내에 있는 길가 쓰레기더미에서 불꽃이 난다는 주민 신고가 119에 신고됐다. 

 

관련 없는 사진 / 셔터스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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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 출동한 소방관들은 화재를 진압하던 도중 쓰레기더미 안에서 시신을 발견했다. 시신은 여성으로, 양쪽 다리와 한쪽 팔이 없이 나머지 부분이 훼손돼 있었다. 

 

경찰은 정확한 신원 파악 및 사망 원인 파악을 하기 위해 국과수에 유전자 감식, 시신 부검을 의뢰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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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없는 사진 / pixabay

경찰당국은 누군가 시신을 유기한 뒤 불을 붙였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판단, 현장 감식과 CCTV 영상 확인 등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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