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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조명되고 있는 “매일 밤 술접대 불려갔다는 YG 전 소속 가수”의 폭로


YG 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인 무가당의 전 멤버 ‘프라임’의 과거 폭로글이 다시 빠르게 재조명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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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은 과거 YG 술접대에 대해 폭로했었다.

 

 

정준형 페이스북

 

그는 2016년 11월, YG 엔터 소속 방송인 유병재가 이적한 이후 방송 스케줄이 별로 없다는 기사에 “내가 밤마다 양현석 술 접대를 했으면 이맘때쯤 저 자리였을 것”이라고 말하며 “나는 그 어두운 자리가 지긋지긋해 뛰쳐나왔다”라고 글을 적어 화제를 모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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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 이후 프라임은 자신이 쓴 댓글을 삭제하며 SNS에 글을 올렸다.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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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은 댓글을 삭제한 이유에 대해 거짓된 말이여서 지운 것이 아닌 “기사의 주인공인 다른 한 분에게 미안했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내가 술 접대를 수년간 나간 것은 그 자리를 직접 보고 함께한 남녀 지인들과 클럽 관계자들이 다 알고 있다”라고 말하며 당시에 계약을 한 후부터 스케줄보다 술자리 호출이 더 많았었다고 폭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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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프라임은 자신은 술을 잘 안마셨으며 자신보다 유명하거나 높은 사람들이 오면 대리기사를 불러 정리하고 아침에 혼자 집에 들어가는 일을 수년동안 해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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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술자리 호출로 건강 악화까지 이어졌으며 주말에 가족들과 작은 식사자리도 힘들었다고 털어놓았다.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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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무가당 멤버로 활동한 것은 매우 감사하고 값진 추억이라고 말하면서 자신들은 빅뱅 데뷔전 시간끌기용이었으며 “은주 솔로발판과 백경의 프로듀싱이 목적인 팀”이라고 털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