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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한 남자’가 이상형이라고 당당히 밝힌 여자 아이돌.jpg


걸그룹 EXID의 LE가 당당히 자신의 이상형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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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MBCevery1 ‘비디오스타’에는 EXID의 LE가 게스트로 출연해 자신의 이상형을 밝혔다.

MBCevery1 ‘비디오스타’
MBCevery1 ‘비디오스타’

LE는 1991년생으로 EXID에서 메인래퍼를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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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작사와 작곡도 가능해 EXID를 자체 프로듀싱하기도 한다.

MBCevery1 ‘비디오스타’

LE의 이상형은 과연 누구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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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 산다라박은 “LE가 연애로 작업하고 싶은 스타일이 누구냐”고 물었다.

MBCevery1 ‘비디오스타’
MBCevery1 ‘비디오스타’

놀랍게도 LE는 ‘야한 남자’가 좋다고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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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저는 야한 남자 좋아해요”라고 수줍게 말했다.

MBCevery1 ‘비디오스타’

MC 이휘재가 “국내 배우 중에 꼽으라면 누구냐”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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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는 “저는 차승원 씨가 좋다”고 대답했다.

MBCevery1 ‘비디오스타’

LE의 솔직한 고백을 들은 누리꾼들은 “LE 진짜 섹시하더라”, “역시 차승원이 원탑”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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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비키니 사진을 자주 올리는 LE의 인스타그램이 공개되며 주목을 끌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