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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를 무조건 존중해주는 착하기만 한 남자와 제가 평생을 살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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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착하기만한 남자와 평생 살 수 있을까요’라는 글이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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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게시글의 작성자는 ‘억대 연봉을 받고, 성격도 착한 내 남편이지만 관계를 가질 생각을 안한다’며 관계없이 정신적으로 사랑하면 평생 결혼생활이 가능할 거 같냐 물으면서 글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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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은 남편이 항상 고맙고 부족함이 없지만 성적으로 생각하면 우울해 진다고 한다.

 

 

연애 때부터 무덤덤한 성격인 것을 알고 만났지만, 결혼 후 삶에 문제를 느끼고 있다는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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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태생이 그러면 어쩔수 없어요 애도 없으니 헤어져요.”,”100프로 만족할 만한 남편을 설마 새로 찾겠다는건 아니겠지요??ㅎ냉정하게 지금남편보다 더 나은 이를 만날 수 있다고 생각하시나요??”,남편이 성적으로 약한가봐요 이해하세요 성욕만 왕성하고 못되고 무능한 남편이면 당장 헤어지라 하것지만요”등 다양한 의견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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