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아이즈원이 식비를 최초로 공개했다.
지난 9일 방영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는 신인 걸그룹 아이즈원이 출연했다.
이날 아이즈원은 홍대에서 거리 데이트를 진행했다.
추운 거리에서 ‘내꺼야’ 공연을 마친 뒤 카페로 이동했다.
아이즈원은 카페에서 달콤한 음료와 케이크를 주문했다.
그때 아이즈원 멤버 강혜원이 식비를 폭로했다.
강혜원은 “저희가 한 달에 식비가 3천만 원이 나오거든요”라고 밝혔다.
아이즈원 멤버들은 한밤에서 준비한 간식을 맛있게 먹으며 ‘위대함’을 뽐냈다.
식비만 3천만 원이라는 소식에 ‘한밤’이 방영된 이후 아이즈원이 검색어에 오르는 등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간식을 먹은 아이즈원은 한밤에서 ‘지목 토크’를 이어가며 비주얼 센터, 고음 센터, 춤 센터를 뽑았다.
또한 일본인 멤버들이 최근에 배운 한국어를 소개하기도 했다.
소식을 들은 누리꾼들은 “직원들이랑 스탭까지 합쳐서겠지?”, “멤버가 많아서 저 정도 나올 것 같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걸그룹 아이즈원은 12명으로 구성되었으며 Mnet 인기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48’을 통해 선발되었다.point 136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