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된 글이 있다.
한 누리꾼이 자신이 휴게소 남자 화장실에서 혼자 위로하는 여고생을 발견했고 그 여고생과 있었던 일화를 풀었다.
충격적인 누리꾼이 올린 해당 글의 원문
내가 일이 있어서 부산을 가야할 일이 있었어
근데 내가 새벽에 급똥이 마려워서 휴계소에 들렀음
근데 거기가 규모가 꽤 있는 휴계소야
그래서 화장실이 되게 넓고 쾌적한데다.
가 그 휴계소화장실 향? 알지 그게 나는 화장실이야.
그래서 앗싸
좋은데 걸렸다하면서
화장실에 들어가서 거사를 치르려는데 옆에가 좀 쎄해.
그래서 뭐지 하는데 소리가 나는거야.
그래서 누가 있구나 하고 그냥 벨트푸는데
보니까 여자목소리인거야.
밑으로 볼 용기는 안나서 그냥 누가 ㅈㅇ 하나?
생각하고
그냥 싸려는데 신음소리가 더 커지는거임
우와 ᄌᄂ 꼴려서 거사 치르고 지 좀 옆에서 했지
내가 살다살다 휴계소화장실에서 지 이를 할줄은 몰랐다ᄏᄏ
든 그러다가 빨리 가야겠다 하고 그냥 나오고 손씻는데
그여자가 나오는거야
나는 순간 엄청 놀래서 그 여자를 잡았음
저기요? 하니까
움찔해서 튀려고 하는거 같은데 그냥 손이 그 여자를 낚아채버림.
정말 머릿속으로 오만가지 생각은 다해봄 ᄏᄏ
이여자는 뭐가 찔린건지
죄송합니다만 연신 얘기하는거야.
그래서 내가 좀 장난을 치고 싶어서
그 여자한테 아무리 여자라도 남자화장실에 들어가면
성범쥔거 몰라요? 왜 들어갔어요? 하니까
그 여자가 흠칫 놀래면서 죄송합니다.
이랬거든
조금 귀여웠어
미니 원피스입고 있었는데 다리가 이뻤어
그래서내가 저기 안에서 뭐했어요? 카메라 같은기 설치한거 아녜요? 하면서
그 여자가 있던 칸으로 갔어 그리고 살펴보는척 하면서
그 여자 반응보니까 좀 움찔하드라고
그래서 그칸 문 닫고 제가 그쪽 신고하면, 그쪽 어떻게 되는지는 알죠? 하니까 네에… 이러는거야
근데 얘가 좀 은근슬쩍 좀베베꼰다고 할까?
그래서 내가 얘좀 밝히는 인가? 하고
모르는척하면서 보니까
은근 몸도 이쁘고 해서 그 여자한테좀 터치를 하니까
옳다구나하고 더 부비대는거야
그래서 내가 더 꼴리는데 걔가 한번만 봐주세요 하는거임
나는 그때부터 내존슨을 진정시켰어 근데 생각해보니까 여기서 내가 얘랑 뭔갈더 하면
좀 내가 될거 같은거야
개가 나한테 잡혔다 대충 그러면 화장실 안엔 cctv도 없으니까 남자인 내가 몰릴꺼 같은거야
그래서 그냥 문열고 망 봐줄테니까 빨리 나가세요
다음부턴 여기서 하면 안돼요 하니까 후다닥 나가는데
지금생각하니까 그냥 할껄그랬나?
라며 글을 마쳤지만 댓글의 반 이상은 아래와 같은 사진들이 달렸다.
라는 내용의 애니 추천좀…
[저작권자 VONVON/ 무단복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반 시 법적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