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바람이 불면서 본격적인 봄나들이 계절이 돌아왔다.
아이 어른 할 것 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놀이공원’은 벌써부터 사람들로 북적북적하다.
이에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판에 “이날 롯데월드 오지 마셈”이라는 제목의 글이 큰 화제를 모았다.
그는 “우리 학교 전교생 감”이라며 5월 8일이 표시된 달력을 공개했다.
그러자 네티즌들은 각자 놀이공원 방문 날짜에 대한 댓글을 달았다.
한 네티즌은 “5월 8일 우리 학교도 감”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눈치 게임 시작”, “5월 8일 모두 만나겠네”, “제발 안 겹치면 좋겠다”라며 반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