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겸 소속사 사장 박진영이 득녀를 했다.
박진영은 “요즘 여러 문제들 때문에 힘들어하시는 분들이 너무 많아 SNS에 글 하나 쓰는 것이 정말 조심스럽지만 이 소식은 알려야 할 것 같아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라며 글을 시작했다.
그는 이어 “제가 조금 전 예쁜 딸 아이를 맞이해서 이제 연년생 두 딸의 아빠가 되었습니다. 어려워져가는 세상에 이 아이들이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도록 열심히 잘 가르치겠습니다” 라고 소감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이렇게 모두들 힘드신 상황에서 저만 좋은 소식을 알리는 것 같아서 마음이 무겁네요. 다같이 힘을 함쳐 이 위기를 잘 넘겼으면 좋겠습니다” 라고 글을 마무리 했다.
박진영이 공개한 딸의 사진은 작고 조그마한 아기의 발 사진이었다.
그가 공개한 사진과 인스타그램 소감을 보고 네티즌들은 “너무 축하드립니다” “아기 발 너무 귀엽다 ㅠㅠ” “아빠 닮았나요??” “힘든 세상 가운데에 따뜻한 소식이네요!” 등등의 반응과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View this post on InstagramADVERTISEMENT 제가 조금 전 예쁜 딸 아이를 맞이해서 이제 연년생 두 딸의 아빠가 되었습니다.
어려워져가는 세상에 이 아이들이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도록 열심히 잘 가르치겠습니다. 이렇게 모두들 힘드신 상황에서 저만 좋은 소식을 알리는 것 같아 마음이 무겁네요.ADVERTISEMENT 다같이 힘을 합쳐 이 위기를 잘 넘겼으면 좋겠습니다.
Knowing there're so many people struggling these days because of the disease, it's so hard to write anything on SNS but I thought I had to let you know this news.ADVERTISEMENT I was just given a beautiful little girl.
Two years in a row, and now I became a father of two girls. Will do my best to raise them to be good influences in this complicated world.ADVERTISEMENT My heart is heavy to receive this blessing when so many people are struggling.
I wish we can all come together to overcome this crisis.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