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겸 소속사 사장 박진영이 득녀를 했다.
박진영은 “요즘 여러 문제들 때문에 힘들어하시는 분들이 너무 많아 SNS에 글 하나 쓰는 것이 정말 조심스럽지만 이 소식은 알려야 할 것 같아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라며 글을 시작했다.
그는 이어 “제가 조금 전 예쁜 딸 아이를 맞이해서 이제 연년생 두 딸의 아빠가 되었습니다. 어려워져가는 세상에 이 아이들이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도록 열심히 잘 가르치겠습니다” 라고 소감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이렇게 모두들 힘드신 상황에서 저만 좋은 소식을 알리는 것 같아서 마음이 무겁네요. 다같이 힘을 함쳐 이 위기를 잘 넘겼으면 좋겠습니다” 라고 글을 마무리 했다.
박진영이 공개한 딸의 사진은 작고 조그마한 아기의 발 사진이었다.
그가 공개한 사진과 인스타그램 소감을 보고 네티즌들은 “너무 축하드립니다” “아기 발 너무 귀엽다 ㅠㅠ” “아빠 닮았나요??” “힘든 세상 가운데에 따뜻한 소식이네요!” 등등의 반응과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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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VERTISEMENT 다같이 힘을 합쳐 이 위기를 잘 넘겼으면 좋겠습니다.point 22 | Knowing there're so many people struggling these days because of the disease, it's so hard to write anything on SNS but I thought I had to let you know this news.point 162 |
ADVERTISEMENT I was just given a beautiful little girl.point 34 | Two years in a row, and now I became a father of two girls.point 80 | Will do my best to raise them to be good influences in this complicated world.point 144 |
ADVERTISEMENT My heart is heavy to receive this blessing when so many people are struggling.point 65 | I wish we can all come together to overcome this crisis.point 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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