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김소현과 손준호 아들인 주안이의 근황이 담긴 글이 올라와 눈길을 끌고 있다.
해당 게시물에는 종이로 만든 샤넬 백과 시계, “엄마 미안 화해하자”라고 적힌 편지가 보였다.
게시물을 올린 글쓴이는 “샤넬 ㅋㅋㅋ 귀여워 ㅠㅠ”이라며 “지금 초1이라고 함”이라고 말했다.
김소현과 손준호의 아들 주안이는 폭풍성장 근황이 전해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김소현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멀리 못 가고 집앞에서 아점. 줄이 길어서 폭풍흡입. 두 아들 맘”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폭풍성장한 아들 주안이는 아빠 손준호의 훈남 비주얼을 쏙 빼닮아 시선을 사로잡았다.
누리꾼들은 “역시…똑똑햌ㅋㅋㅋㅋㅋ”, “너무 어른스러운거 아니냐고 화해하자 ㅋㅋㅋ”, “조금 자라니까 김소현 판박이임ㅋㅋ”, “평생 못버릴 듯”, “진짜 제대로 명품가방이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point 217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