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에 등장한 배우 박지빈이 화제다.
지난 13일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배우 이청아가 출연해 매니저와의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이청아는 영화 ‘다시, 봄’에 함께 출연한 배우 박지빈과 함께 라디오에 나갔다.
지켜보던 전현무는 박지빈을 보고 “되게 많이 컸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박지빈은 올블랙 패션으로 멋을 내었으며 아역 출신이라는 말이 무색하게 폭풍 성장한 모습이었다.
이청아 역시 “작품으로는 (박지빈과) 처음 만났지만 전에 시상식에서 본 적이 있다”며 “이렇게 빨리 클 줄 몰랐다”고 동감했다.
한편 박지빈은 2015년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2017년 2월 만기 전역했다.
올해 25세로 아역 시절보다 키가 50cm나 성장했다고 한다.
박지빈의 근황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키가 진짜 엄청 컸다”, “확실히 어른 되고 선이 굵어진 느낌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지빈이 자신의 SNS를 통해 직접 공개한 훈훈한 근황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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